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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이처리퍼블릭, 뉴욕에 4번째 매장

등록 2016.10.27 17:56:11수정 2016.12.28 1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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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네이처 뉴욕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이 미국 뉴욕 퀸스의 '퀸스센터몰'에 한국 브랜드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27일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퀸스센터몰점을 포함해 플러싱과 맨해튼의 코리아타운, 유니언스퀘어 등 뉴욕에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퀸스센터몰은 미국 4대 쇼핑몰 그룹인 마세리치가 운영하는 쇼핑몰 중 가장 큰 규모다. 동부 매장 중 독보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퀸스센터점 오픈은 미국 4대 쇼핑몰 입점 등 현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을 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전용 제품 개발 등 현지화 전략으로 지속적 성장에 힘쓸 계획"이라며 "미국 최대 축제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전 매장에서 메이크업 제품 할인 행사와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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