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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합작투자유치 中企에 2억8000만원 지원

등록 2013.02.20 09:15:11수정 2016.12.28 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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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경기도는 외국인 합작투자유치를 원하는 중소기업에 2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에 공장이나 본사를 둔 기계와 전자부품, 전자재료, 자동차 부품, IT, 콘텐츠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도는 해외 투자자 발굴, 투자유치 계약에 필요한 재무·법무 상담 등을 지원한다. 해외투자를 희망하거나 진행 중인 경우도 컨설팅한다.

 도는 지난 2011년부터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자금문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해외로부터 원천기술을 도입해 상용화를 하기를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외자유치 또는 원천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투자진흥과(031-8008-2763, 2083)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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