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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랑방-광주대 '부동산 투자 전문가 과정' 개설

등록 2016.01.24 14:27:00수정 2016.12.28 16: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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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종합생활정보미디어 사랑방과 광주대학교가 '부동산 투자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랑방은 24일 광주대와 공동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15주 동안 광주대 극기관에서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는 이론과 실무를 갖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이번 부동산 투자 전문가 과정은 부동산시장의 다양한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투자 전략과 광주 도시발전 전망, 지역경제 현황, 부동산 금융, 부동산 입지와 개발사례, 상가개발 및 임대사업, 부동산 경매 실전 노하우, 절세방안과 법적 분쟁 사례 연구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기업체 임직원이나 부동산 종사자,부동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며 선착순 60명이다. 접수는 사랑방닷컴(www.sarangbang.com)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이용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1차 신청자에게는 수강료 10%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사랑방미디어 조경선 대표이사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채널이 부족한 상황에서 각계 전문가가 제공하는 명품 강의와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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