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美 '서클' 사장, 한국 오자마자 코인거래소 3곳 찾았다(종합)
미국 최대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의 2인자로 알려진 히스 타버트 총괄 사장이 21일 한국을 찾았다.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등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3곳이 첫 번째 행선지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타버트 사장은 이날 방한하자마자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대표들과 각각 1시간가량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 장소는 각 거래소 사무실로 전해졌다.
면담 안건은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 동향이다. 서클이 그간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업계 대표 플레이어로 꼽히는 거래소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으려는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