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슛돌이' 이강인, 유상철 추모…"존경하는 스승님, 보고 싶습니다"
'슛돌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3년 전 세상을 떠난 '축구 인생 첫 스승' 유상철 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다.
이강인은 유상철 전 감독의 3주기였던 지난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 전 감독과 어린 시절 함께 찍었던 사진과 "존경하는 스승님, 보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를 업로드했다.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고, 2021년 6월7일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났다.
이강인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