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년만에 정월대보름 '붉은달'…광주·전남 개기월식 본다
1990년 이후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특별한 천문 현상이 예고된 가운데 3일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붉은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다.
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밤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의 해·달 출몰 시각 자료를 보면 이날 보름달은 광주 기준 오후 6시21분에 뜬다. 전남 광양은 오후 6시17분, 여수·순천 6시18분, 고흥 6시19분, 완도·해남·무안 6시22분, 보성 6시20분, 목포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