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통 기반 작품들 잉태하고 꽃 피울 것"…국립극장 '여우락'
"여우락 페스티벌이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20년, 30년 이어가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작품들을 잉태하고, 꽃을 피워가겠습니다."(박인건 국립극장장)
국립극장 여름음악축제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페스티벌'이 오는 7월4~27일 달오름·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여우락'은 우리 음악에 대한 끊임 없는 고민과 시도를 담아내며 지금까지 총 관객수 7만7000여 명,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했다. 올해는 '가장 빛나는 우리 음악의 관측'을 주제로 23일간 우리 음악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