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세훈 아내'라는 굴레…수십 년 인내한 끝에 내놓은 대답
"이 여인은 행복했을까요, 불행했을까요. 그 삶은 의미가 있었을까요."
송현옥(65) 연출이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을 통해 아무런 대가 없이 55년 동안 한 남자만을 사랑한 여인의 삶에 질문을 던진다.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만난 송 연출은 "나에게 그렇게 살라고 한다면 살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이 여인을 이해한다"며 "이 삶을 관객들은 어떻게 볼지, 그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55년 한 사람만 사랑한 여인…"그녀는 행복했을까요"
오는 18~20일 나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