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나래·조세호·조진웅, 갑질·조폭 연루설·소년범 의혹 논란…연말 연예계 '뒤숭숭'
코미디언 박나래(40)·조세호(43), 배우 조진웅(49·조원준)이 각각 의혹에 휩싸이며 연말 연예계가 뒤숭숭하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4일 서울서부지법에 그녀를 상대로 한 부동산 가압류신청을 했다. 청구금액은 1억 원이다. 특수상해 외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손배소) 소송도 준비 중이다.
박나래 소속사 엔파크는 하지만 "퇴직금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