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립한국문학관, '파리장서' 조명 학술행사 개최
국립한국문학관이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학술 세미나 '파리장서의 사상과 현재적 의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문학관은 지난 2월 '파리장서' 곽종석 친필 원본을 공개했다.
문학관은 원본 공개와 함께 '파리장서' 초석을 다진 곽종석(郭鐘錫, 1846~1919)과 김창숙(金昌淑, 1879~1962)을 '이달을 빛낸 문학인'으로 선정했다.
'파리장서'는 3·1운동 직후 전국의 유학자(儒學者)들이 연합해 파리평화회의에 보낸 서한의 원본으로, 김창숙과 곽종석이 협의해 작성했다. 곽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