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빅5 전공의 70% 이상 복귀할듯…필수의료는 지원 저조
다음달 1일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이번주 대부분의 수련병원에서 마무리 되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 70~80% 가량이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등 필수의료와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인기과 간에 사직 전공의 복귀율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은 이날 오후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이 병원은 인턴, 레지던트를 합해 510여 명을 선발하는데,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