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몸보신 해볼까" 삼계탕 먹고나서 식중독…원인은 '이것'
한낮 더위가 최고 33도에 육박하면서 삼계탕 등을 섭취하며 '이열치열'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캠필로박터 제주니(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생닭 등 식재료 관리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캠필로박터는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야생조류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이다. 캐필로박터는 도축 과정 중 식육으로 옮겨지기 쉬우며, 감염 시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주요 증상이다.
2018년부터 2022까지(2022년은 잠정) 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