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5000점 ‘냉장·자동화’…송영숙 관장, 뮤지엄한미 수장고 첫 공개
“유럽 미술관에서도 이 시설을 보러 오겠다고 연락이 옵니다.”
뮤지엄한미 송영숙 관장이 자동화된 수장고를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장고를 보는 사람들마다 놀란다”며 “사진 보존에 특화된 한미 수장고는 국제적 수준”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26일 기자들에게 깜짝 공개된 수장고는 층고 7m, 온도 4~5도, 습도 35%를 유지하는 냉장 보존 시스템이다.
송 관장은 “온도를 5도로 낮추면 사진 수명이 500년 이상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미술관은 전시 공간보다 수장고가 중심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