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 커진 '톡신 법정공방'…5000억 소송으로 확전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손해배상 청구액을 기존 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대폭 늘린 가운데, 두 회사 간 법적 다툼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달 31일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원고 메디톡스는 피고 대웅제약에게 5000억원, 피고 대웅에게 대웅제약과 공동해 10억원과 지연손해금 등을 지급하라는 취지로 청구금액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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