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 살 많다"…李대통령보다 형, 최수종 동안 외모 눈길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배우 최수종, 안재욱, 고두심, 정영주 등을 만났다.
대통령실은 이날 구세군,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기부·나눔 단체를 초청해 후원 아동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수종은 굿네이버스 친선대사 자격으로 초청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수종이형이 한 살 위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만 62세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