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름값보다 무서운 비료값 폭등…이란전쟁, 진짜 재앙 따로 있었나
이란 내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마비가 심화되면서, 에너지 시장을 넘어 전 세계 식료품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세계 비료 물동량의 상당 부분이 지나는 핵심 통로가 봉쇄됨에 따라, 농산물 생산 비용 상승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CNBC에 따르면 울프 리서치의 스테파니 로스 수석 경제학자는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시장의 공급 리스크 외에도 비료 수급 차질이 불러올 식료품 가격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스 경제학자는 이번 사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