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외국인 모드 서비스' 오픈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 '외국인 모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모드 서비스는 언어 장벽 해소와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10개 다국어를 지원한다.
단순한 언어 지원을 넘어 외국인들이 더 많은 메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외국인 관점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구현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계좌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탑재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 ▲제 사고 및 제신고 업무 거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