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후회 안 해요”…삼전 반도체 떠난 최수진 바텐더의 ‘피어오름’
서울 강남구 언주로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더 바’(The Bar) 최수진 바텐더.
그의 출발점은 바도, 호텔도 아니었다. 반도체 현장이었다.
최 바텐더는 고등학교에서 반도체를 전공했다. 이후 중견 반도체 기업을 거쳐 2021년 3월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를 만드는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에서 품질검사원으로 일했다. 그러다 사내 직무 전환 제도를 통해 품질팀 임원 행정지원과 임원 비서직도 맡았다.
삼성전자, 그것도 DS부문은 단순히 좋은 직장이 아니다. 안으로는 고액 연봉과 풍부한 복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