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사인볼트, 자선 축구 출전했다가 아킬레스건 파열
전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38·자메이카)가 자선 축구 경기에 출전했다가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볼트는 전날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사커에이드 2024'에 참가했다.
사커에이드 2024는 유니세프가 주최하는 축구 자선경기다. 조 콜, 저메인 데포, 시오 월컷 등 은퇴한 축구 선수들과 유명인들이 출전, 영국팀과 세계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볼트는 자신의 세계기록 9.58을 등번호로 새긴 유니폼을 입고 세계팀 주장으로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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