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I 시대, 인간에게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AI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든다.
알고리즘은 취향을 추천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은 소설과 영상을 쏟아낸다. 창작의 영역마저 기계가 넘보는 시대. 그렇다면 인간에게 예술은 여전히 필요한가.
앰비언트 뮤직의 창시자이자 전설적인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Brian Eno)는 신간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알에이치코리아(RHK))에서 이 오래된 질문을 다시 꺼낸다. 그리고 의외의 답을 내놓는다.
"예술은 작품이 아니라 경험이다."
데이비드 보위, U2, 토킹 헤즈, 콜드플레이 등과 작업해온 이노는 예술을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