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성당서 만나 결혼하고 아기까지…종교계 만남 주선 통했다
결혼정보회사도, 연애 예능도 아니다. 청년들이 인연을 찾기 위해 찾는 곳으로 절과 성당, 교당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나는 절로', 천주교의 'Jesus 시그널 피정', 원불교의 '다붓다붓 맞선캠프' 등 종교계가 운영하는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이 잇따라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진 사례도 나오면서 종교계의 새로운 청년 지원 모델로 관심을 모은다.
외모와 직업, 경제력 등 조건을 앞세우는 기존 만남 문화에 피로감을 느낀 청년들이 종교 공간이 주는 안정감과 공동체성을 찾고 있다는 분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