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철도·지하철 파업 예고…서울시 "1~8호선 출근시간대 운행률 100%"
서울시가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파업 등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송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철도노조(코레일)는 오는 11일, 교통공사 노조는 12일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선제적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별 대책 수립을 마쳤으며, 신속하게 가동에 나선다.
시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파업 및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통공사, 코레일, 버스업계 및 자치구·경찰 등 유관기관과 운행 지원, 현장 관리 등을 면밀히 실시할 예정이다.
출퇴근 등 이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