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왕사남 열풍'에…2030, 옛 사극·역사 동호회로 관심 확산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역사 토론 스터디'가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임 참석자들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각자의 감상평을 나눈 뒤, 영화에선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은 문종과 금성대군, 선대인 세종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이들은 단종의 발자취를 좇아 다음 모임은 경복궁에서 열기로 했다.
1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조선 6대 왕 단종과 호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흥행을 이어가면서 2030 세대의 관심이 역사 전반으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