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송하윤 학폭 폭로자, 추가 고소에 반발 "허위 자백 사과문 요구"
배우 송하윤(39·김미선)이 자신의 학교 폭력 의혹을 최초로 유포한 A씨를 추가 고소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A씨가 송하윤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A씨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4차 예고문) 송하윤 학폭·폭행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12개월간 공식 대응이 없던 송하윤 측이 올해 3월경 형사고소를 제기했고, 5월에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지'와 '피의자 중지' 결정이 났으나, 올해 7월 갑작스럽게 저를 '수배자' 및 '피의자'로 규정하며 7월 22일 무고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