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유公 직원들, 교육비로 아이패드·맥북 '쇼핑'…7.7억어치 샀다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급된 교육훈련비로 아이패드와 맥북, 아이폰, TV 등 7억70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교육훈련비 집행 특정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공사는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집행한 '자기개발학습 프로그램' 교육훈련비 590건에 대해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503건에서 전자제품 취득 사실이 확인됐다. 487명에게 지급된 교육훈련비 10억5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