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美 국채금리 5.2%까지 치솟아…韓 경제·반도체에 복병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 우려감 등으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5.2%까지 치솟았다. 최근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는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한국 등 주요국 국채 금리가 동반 상승하고 있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금리 상승은 가계와 기업의 이자 비용 부담을 늘리고 자금 조달 여력을 떨어뜨려 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또 고금리로 기업의 인공지능(AI) 투자가 위축될 경우 최근 반도체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