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세영·서승재·김원호 최다승 대기록' 배드민턴 대표팀 금의환향
배드민턴 '왕중왕전' 격 대회인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우승한 안세영,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등 배드민턴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는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우며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기를 활짝 열어젖혔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왕중왕전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에서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