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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전망 190조 돌파…사상최고 될듯

코스피 상장사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지속 상승해 190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사상 최고치 경신을 거듭하는 코스피도 더욱 힘을 받게 됐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법인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 26일 현재 190조1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말 기준의 전망한 188조8079억원에 비해 0.69% 늘어난 것이다. 코스피 상장사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 2월 말 175조4012억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0.28% 소폭 감소한 이후 3월부터 지속 상승하고 있다. 또 지난 26일 현재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매출 전망치는 1923조9995억원을 기록, 지난 3월 말(1902조5123억원)에 19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같은 기간 순이익 전망치는 지난 4월 말(141조3862억원)에 140조원선을 뚫은 데 이어 이달 현재는 143조4210억원으로 확대됐다. 부국증권 김성환 연구원은 "수요 회복에 기반한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한국 수출 경기 회복이 가시화됐고, 이는 기업 실적 모멘텀으로 표출되는 상황"이라며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고 올해 합산 영업이익은 190조원가량으로 사상 최대치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연결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36개사를 조사한 결과 1분기 매출액은 455조55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38조8900억원)과 당기순이익(32조1900억원)은 각각 25.34%, 35.77% 늘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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