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랜드마크' 경쟁 나선 외식업계…핫플레이스서 맛볼까
외식 업계가 청계천 인근, 신촌, 경주 등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상권에 특색있는 매장을 세우며 '랜드마크 경쟁'에 나섰다.
◆경주에 연 첫 폴 바셋은 '한옥'
27일 업계에 따르면 폴 바셋은 한옥을 활용한 매장을 경주 첫 매장으로 오픈했다. 폴 바셋은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다.
폴 바셋이 처음 선보인 한옥 드라이브 스루 '경주 교동 DT점'은 전통적인 외관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뤘다.
경주 교동 DT점은 팔각을 중심으로 기와, 대들보, 좌식 평상 등 전통적인 한옥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