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흥민 포함' 김도훈호 16명, 오늘 출국…이강인 등은 싱가포르 현지 합류
6월 A매치를 치르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싱가포르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모인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금일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한 16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알렸다.
애초 축구협회는 손흥민 등 13명만 국내에서 출국한다고 밝혔다가, 약 51분 뒤 송범근(쇼난벨마레), 오세훈(마치다젤비아), 정우영(알 칼리즈)까지 16명이 함께 싱가포르로 이동한다고 정정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최준(FC서울), 황재원(대구FC) 등 이날 소속팀 일정이 있는 선수들은 3일 별도 출국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