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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한 해 보낸 '터프한 협상가' 김정관…새해 M.AX 행보도 주목
지난해 취임 이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석유화학 구조 조정, 제조업 인공지능 대전환(M.AX) 얼라이언스 구성, 연간 수출액이 7000억 달러 돌파 등 놀라운 성과를 이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새해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 지 주목된다. 김정관 장관은 지난해 163일 근무 중 해외 출장길에 오른 날만 40일에 달한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이라는 성
김동현기자2026.01.01 12:00:00
'역대 최대' 반도체·車 쌍끌이…수출 7000억弗 시대 열었다(종합2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7097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의 벽을 돌파했다. 반도체 수출이 1734억 달러로, 기록을 갈아치우며 수출 흐름을 견인했다. 미국 관세 압박에도 자동차 역시 역대치를 경신하며 상승 흐름을 뒷받침했다. 역대 최대 수출 기록 덕분에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50.5% 상승한 780억 달러(112조6
손차민기자2026.01.01 11:41:17
'역대 최대' 반도체·車 쌍끌이…수출 7천억弗시대 열었다(종합)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7097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넘겼다. 미국 관세 부과의 영향에도 자동차 수출 역시 연간 기준 역대치를 경신했다. 역대 최대 수출 기록 덕분에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50.5% 상승한 780억 달러(112조681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
여동준기자2026.01.01 10:36:20
LG전자, '항공 소재·액사원' 탑재 LG 그램 신제품 첫선
LG전자가 항공 소재와 엑사원을 통해 한층 진화한 2026년형 LG 그램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LG 그램 프로 인공지능(AI) 2026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026년형 LG 그램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하는 에어로미늄을 적용한 것이 특징
이창훈기자2026.01.01 10:18:28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V-스트라이프 QD-OLED 출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버티컬(V)-스트라이프(Stripe)' 픽셀 구조의 34형 360헤르츠(㎐)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를 출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2월 신제품 양산에 착수해 에이수스(ASUS)를 비롯해 총 7개 글로벌 모니터 제조사에 본격 공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QD-OLED는 빛의 삼원색
이창훈기자2026.01.01 09:40:28
작년 수출 7097억弗…반도체 호황에 관세 뚫고 역대 최대치(1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미국의 관세 충격에도 반도체 품목 호황에 힘입어 처음으로 7000억 달러 금자탑을 쌓았다. 무역수지도 780억 달러 흑자로 역대 두 번째 큰 규모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1년 전보다 3.8% 증가한 7097억 달러(1025조2600억원)를 달성했
여동준기자2026.01.01 09:23:44
"100시간을 단 1시간에"…삼성 미래반도체의 요람[산업계 AI 심장을 가다①]
지난 12월 23일 찾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소재 삼성전자 화성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센터. 멀리서도 거대한 블록 모양의 공장이 한 눈에 보인다. 창문 하나 없이 엇갈려 쌓아 올린 듯한, 독특한 건물 외관은 마치 철통 보안의 '철옹성'처럼 느껴진다. 이 센터의 무채색 외벽은 바로 옆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상
이인준기자2026.01.01 09:00:00
"1995년 PC붐 이후 최고 전성기"… 메모리 '전력질주'
올해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역대급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인공지능(AI) 시장은 최근 '투자 거품론'을 향한 신중론이 커지고 있지만, 메모리 시장은 이와 반대로 거침 없는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른바 '메모리 센트릭'(컴퓨팅의 성능을 메모리가 결정한다는 이론)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병오년 메모리 산업 전망은 '낙
이인준기자2026.01.01 07:00:00
병오년 'HBM4' 수요 폭증…삼성·SK, 양산 서두른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가 본격 개화하는 올해에 엔비디아 등 빅테크들의 HBM4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조만간 HBM4를 대량 양산하는 등 차세대 HBM 시장 주도권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4를 양산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양사는 주요
이지용기자2026.01.01 06:00:00
메모리 그침 없는 상승…"내년 1분기, 더 급격히 도약"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플래시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2월 PC향 범용제품인 DDR4 8Gb(1Gx8 2133MHz)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9.3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8.1달러) 대비 14.81% 상승한 수준이다. 전년 말(1.35달러) 대비 7배 수준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이인준기자2025.12.31 18:19:53
美 ITC, '특허괴물' 넷리스트 소송으로 삼성 조사 착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반도체 특허 침해 조사에 착수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ITC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DDR5 등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미 관세법 337조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미국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가 지난 9월30일 소송을 제기했다. 피조사 대상
이지용기자2025.12.31 16:32:34
삼성전자 노사, 초과이익성과급 바꿀까…핵심 쟁점은?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본교섭을 수차례 진행하고 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교착 국면을 맞고 있다. 현재 교섭의 최대 쟁점은 대표적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기준인데, 이를 놓고 양측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협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6일부터
이지용기자2025.12.31 13:45:00
삼성전자, HBM4 잇단 호평…내년 영업익 100조 돌파할까
삼성전자가 만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성능에 대한 고객사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내년 사업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차세대 HBM4는 영업이익률이 60%가 넘는 초고부가 제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버용 메모리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삼성전자가 내년 '100조 클럽' 가입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인준기자2025.12.31 10:50:55
삼성 반도체, 연봉의 최대 48% 성과급 받는다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43~48%를 받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에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예상 지급률을 공지했다. DS부문의 예상 지급률은 43~48%다. OPI는 매년 1월에 지급하는 성과급으로, 삼성전자의 성과급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전년도 경제적
이지용기자2025.12.30 16:09:59
LG AI연구원, 'K-엑사원' 공개…美·中 목표 모델 추월
LG AI연구원이 독자 인공지능(AI) 모델 'K-엑사원(EXAONE)' 성능을 공개했다. 개발 당시 목표로 삼았던 미국과 중국의 비슷한 모델 성능을 추월했다는 평가다. LG AI연구원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회'에서 'K-엑사원'의 성능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이현주기자2025.12.30 16:00:00
美, 삼성·SK 중국 반도체 공장 장비 반입 규제 완화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 이로써 양사는 중국 공장에 장비를 반입할 때마다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은 피하게 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중국 공장에 대한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이지용기자2025.12.30 13:29:47
엔비디아, 인텔 지분 7조 인수…파운드리 지각변동 주목
엔비디아가 7조원 이상의 인텔 주식을 매입하면서 양사 간 전략적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이 강화할 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동안 인공지능(AI) 칩 제조를 TSMC에 의존했던 엔비디아가 공급망을 본격 다변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평가다. 최근 빅테크 고객사를 확보한 삼성전자는 안정화한 첨단공정을 앞세워 엔비디아 수주 경쟁에 나설 전망
이지용기자2025.12.30 11:26:59
'고급진' 차량용 디스플레이 뜬다…삼성·LG도 주목
전기차 확산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고급화도 본격화되고 있다. 디스플레이가 브랜드 차별화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화질과 높은 가독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미니 LED,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비중이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이현주기자2025.12.30 10:23:36
삼성전자, BMW 전기차에 차량용 칩 공급…전장 공략 속도
삼성전자가 BMW의 차세대 전기차에 자사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한다. 미래 먹거리 시장인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치)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V720'을 BMW의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iX3'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 iX3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
이지용기자2025.12.30 08:59:18
엔비디아·AMD, 내달부터 GPU 값 대폭 올린다
미국의 엔비디아와 AMD가 당장 내년 1월부터 그래픽처리장치(GPU) 가격을 대폭 인상할 전망이다. 높은 메모리 가격에 따른 원가 부담이 GPU 가격 인상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양사는 한 차례 가격 인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수 개월에 걸쳐 단계적 가격 조정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에 소비자용 GPU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서버에 쓰이
이지용기자2025.12.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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