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라스트오리진' IP 영업양수도 계약

등록 2024.04.25 16: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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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리진. (사진=밸로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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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 밸로프는 스튜디오 발키리와 게임 '라스트오리진' IP(지식재산권)의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밸로프의 미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개발·서비스 권한과 새로운 지식 재산권(IP) 확보를 통한 사업 영역 확장이 주 목적이다. 앞서 밸로프는 게임 '크리티카'의 원천 IP를 올엠으로부터 인수해 글로벌 시장에서 '크리티카: 제로'를 성공적으로 재출시한 바 있다.

스튜디오 발키리는 라인게임즈의 자회사로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해 왔다.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라스트오리진의 한국과 일본 서비스 개발·운영사로 알려져 있다. 밸로프는 '라스트오리진'의 IP는 물론 개발팀까지 포함해 국내 및 글로벌 전체의 서비스 판권 일체를 확보하게 됐다.

밸로프는 라스트오리진 IP 양수를 통해 회사 경쟁력 및 게임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고 매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검증된 IP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라스트오리진의 IP 파워 및 개발 역량과 밸로프가 보유한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서비스 운영 능력의 결합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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