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2768억…전분기比 104.5%↑(종합)

등록 2024.04.25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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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익 2768억…전분기比 104.5%↑
시장거래대금 증가 등 우수한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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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04.5% 증가한 276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 오른 3조1539억원, 당기순이익은 163.5% 상승한 2255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 부문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1192억원을 기록했다"며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와 목표전환형 Wrap 등의 매출 증대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도 297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IB부문은 채권발행시장(DCM), 주식발행시장(ECM) 등에서 다수의 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여전채 대표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IPO주관 2위를 달성하는 등 리그 테이블에서 업계 최상위권(Top-Tier)을 유지했다. 회사 측은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리스크 관리와 기확보한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결과"라며 "수익은 11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운용부문은 전세계적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로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보수적 운용을 통해 매출 2311억원을 달성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보수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NH투자증권은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 변화에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며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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