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끝나도 계좌창 열었다 닫았다"…이거 병인가요?
"요 며칠 옆자리 부장이 주식만 들여다보며 한숨을 쉬더니 부서 분위기까지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코스피가 반등하자 표정이 확 달라졌습니다. 주가를 따라 사람 기분도 오르내리는 걸 보니, 요즘은 부서 분위기조차 종목창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40대 직장인 A씨의 말이다. 그는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개인은 물론 직장과 학교, 인간관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불경기와 업무 스트레스, 노후 불안 등으로 우울감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