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서울 25℃
광장
비트코인, 지금 사?
1억원 넘본다[비트코인, 지금 사?①]
비트코인이 2년 만에 6000만원을 넘어서면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임박, 4년 만에 찾아오는 반감기 등 상승 재료를 소화하면서 내년 1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대장주 비트코인은 지난 6일 6000만원을 돌파했다
국내 코인러가 견인[비트코인, 지금 사?②]
비트코인이 1억원까지 넘보며 강세를 띠고 있다. 이번 강세는 국내 투자자(코인러)가 견인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이에 향후 국내 코인러 수요가 많은 알트코인이 동반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진단도 제기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간 10% 넘게 뛰며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산타 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산
하락 변수는[비트코인, 지금 사?③]
비트코인이 1억원 고지까지 넘어야 할 산도 많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불발과 실망 매물, 규제 리스크 등이 하락 변수로 꼽힌다. 단기적으로는 현물 ETF 승인 불발이 최대 변수다. 올해 100% 넘는 상승률을 견인한 주요 호재로 현물 ETF 승인이 꼽혔던 만큼 불발 시 곧바로 악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앞서 미국 증권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