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주항공청 출항 '초읽기'…NASA처럼 철학 세운다
우주항공청이 내달 27일 출범 한 달을 앞두고 정상 가동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마쳤다. 청장, 본부장, 차장 등 조직을 이끌 사령탑 및 고위직 간부를 선임한 데 이어 연구·행정 실무를 맡을 인력도 개청과 함께 100여명 수준으로 확보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차장에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 존 리 전 NASA(미 항공우주국) 고위임원을 각각 내정했다.
이로써 우주항공청은 개청 한 달을 앞두고 고위급 간부 3명,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