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주 옥산오산지구 폐공장, 아파트 단지로 개발
충북 청주시 옥산면 폐공장 부지가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350-1 일원의 '옥산오산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지정·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시행자는 2025년 12월까지 6만5565㎡ 부지를 주거용지와 도시기반시설용지로 개발해 매각할 예정이다.
사업 방식은 수용 또는 사용 방식이다. 공동주택 66.2%, 준주거시설 2.6%, 녹지 19.2%, 도로 10.2%, 주차장 1.8%가 각각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민간임대 880가구, 유입인구는 1972명으로 계획됐다. 공동주택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