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현장 탈출 소년, 희생자들 애도
【오슬로(노르웨이)=신화/뉴시스】지난 22일 노르웨이 우토야 섬 총기 난사 참사 생존자 손드레 닐센(16,오른쪽)이 26일(현지시각) 오슬로 성당 인근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당시 노동당 청소년 캠프에 참가했던 닐센은 총기 난사 현장을 탈출하면서 부상 소녀와 몇몇 청소년들을 이끌고 동굴로 대피, 허리까지 물이 찬 동굴에서 세 시간 이상을 숨어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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