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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는 왕이로소다'

등록 2012.07.19 16:47:48수정 2016.12.29 17: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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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기태 기자 = ‘조선판 왕자와 거지’라고도 불리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출연한 영화배우 주지훈이 19일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를 갖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지훈은 군제대 후 첫작품인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소심하고 진중한 세자와 다혈질의 노비 덕칠, 1인 2역을 맡으며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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