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생들 UN서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UN사회개발위 옵저버 참석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국립 부경대학교 학생들이 UN총회 산하 회의에 옵저버로 참석하고 미국 정계의 거물 빌 파스크렐 연방의원을 면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US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단(USAALF)이 운영하는 차세대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일 민주당의 거물정치인 빌 파스크렐 연방의원을 면담하고 11일과 12일엔 유엔의 52차 사회개발위원회 옵저버로 참관했다. 또 13일에는 뉴저지 새들브룩 경찰서를 방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차세대리더십 프로그램은 2010년 US사법재단(명예회장 데이빗 정)이 탄생시킨 것으로 올해부터 우수 한국 대학생들에게 문호를 오픈했다. 참석 학생들은 안영태 천성훈 변성화 조준환 정동재 이숭기 강다혜 이미리 씨 등 8명이다.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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