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첫 한국미술 갤러리 개관..김원일 모스크바한인회장 오픈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러시아 최초의 한국미술품 전시갤러리로 화제를 모은 ‘서울-모스크바 아트 갤러리(SM Art Gallery)’가 22일 모스크바 코르스톤 호텔 쇼스타코비치 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갤러리 대표인 김원일 모스크바한인회장(사진)과 소련연방 최고 소비에트 의원을 역임한 김영웅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장, 따찌야나 이쉬나 화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영방송 ‘러시아의 소리’ 등 현지 매체들이 취재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전시작품들은 김규현, 이순례, 전태홍, 서정애, 김원섭, 배선광 작가 등 중견 화가들의 작품 50점이다. 2014.02.23. <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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