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비신부는 이복동생"…'성희롱 의혹' 유재환, 충격 카톡 공개돼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5)이 작곡비 사기, 성희롱 발언 의혹에 휩싸였다.
29일 JTBC는 유재환이 피해자 A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2022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녀 노소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곡당 약 130만원을 받았으며, 유재환에게 제대로 곡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유재환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하는 A씨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 생각했다. '엄마가 급성 심근경색에 걸렸다' '본인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