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 만들기 알려주는 리기태 회장
【서울=뉴시스】15일 한국 전통연문화를 배우기 위하여 세계각국 외국인들이 서울시 북촌한옥마을의 대한민국 유일 민속연 원형기법 보유자인 전통연 장인인 전통문화단체 한국연협회 리기태 회장을 찾아왔다. 리기태 회장은 서울시 종로구청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인 연제작 및 연날리기, 연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특히 아름다운 북촌한옥에서 한국전통연인 방패연, 가오리연, 창착연을 공부하고 서울시 한양도성도감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전통연 장인 리기태 회장은 영국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에 소장된 124년된 국외 서울문화재급인 조선시대 서울연이 훼손, 2011년 자문, 원형복원에 성공, 반환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KBS-TV 한국의 유산 방패연 주인공 및 해설자로 출연하였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KBS 생방송 연날리기 연출 및 대구시 세계육상선수권 독일 헬무트 디겔 IAAF 실사단장과 함께 연날리기 등으로 유치, 카타르 도하에서 외교부 주최 한국-카타르 수교40주년 기념 연날리기행사를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은 바 있다. 2014.05.16. (사진=한국연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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