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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네팔에서 평화 서약하는 다문화가정교육평화축제 개최

등록 2015.02.22 05:49:36수정 2016.12.30 0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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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뉴시스】이종철 기자 = 21일 가정연합이 네팔 290여 개의 교육단체 후원으로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 홈 구장인 다사라스 랑가살라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다문화가정교육 평화축제'에 참석한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이 한학자 총재를 대신해 연설문을 대독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7만 명이 동시에 결혼과 순결의 중요성을 서약했는데 네팔에서 큰 이슈인 민족과 인종 간의 분쟁을 넘어 가정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가 있으며 행사 후에는 국회의원을 통해 네팔 국회에 국가적인 '부모의 날' 제정을 제안할 계획이다. 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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