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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허영만 화백 만화가 꿈꾸는 예원이와 마크가족 초대

등록 2015.06.28 10:06:48수정 2016.12.30 0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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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지난 27일 오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한국 만화가로는 최초로 자신의 작품 전을 펼치고 있는 허영만 화백이 KBS인간극장에서 남다른 교육법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호주인 마크씨와 딸 예원이를 초대하여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2015.06.28. (사진=애플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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