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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복 입고 부채춤을 선보이는 헝가리 무용단

등록 2015.07.05 16:11:23수정 2016.12.30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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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헝가리 여성 14명으로 구성된 한국전통무용단 ‘무궁화’ 단원들이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한국 춤 아름다울 美' 공연을 열고 전통 한국무용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파견한 무용수들로부터 3개월간 강습을 받은 후 이듬해 결성된  ‘무궁화 무용단’은 회계사, 교사 등 직장인과 학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틈틈이 헝가리 한국문화원에 모여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아왔다.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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