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이스라엘 총리
【예루살렘=AP/뉴시스】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핵 협상 타결이 이뤄지자 이를 "역사적인 실수"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란과의 핵 협상 타결은 이란과 적대 관계인 이스라엘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이 핵무기로 향하는 길을 인정받게 됐다"며 "이란의 핵무기 취득을 막을 수 있었던 많은 제재가 해제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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