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양화가 김미영,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韓 대표
서양화가 김미영씨가 '2024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의 한국 대표로 최근 선정됐다.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Glenfiddich)이 2002년부터 매년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글렌피딕은 세계 각국에서 아티스트를 선발해 6~8월, 약 3개월 동안 본사가 있는 영국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의 글렌피딕 증류소 레지던스로 초청한다. 현지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여행 경비 전액, 개별 작업 공간, 체류비 약 600만원, 작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