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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화재피해 타인종학생에 성금

등록 2016.04.09 12:22:37수정 2016.12.30 1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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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 한인학부모들이 화재로 집을 잃은 타인종 학생을 위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 라정미)는 8일 퀸즈 자마이카의 MS 8Q 중학교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를 입은 프러머 자매를 위로했다. 이 학교는 한인 등 아시안 학생은 전혀 없지만 친한파교육자인 안젤라 그린 교장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한인교사 채윤경씨가 6, 7, 8학년 아홉개의 학급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최윤희 회장(왼쪽 두번째)이 프러머자매와 그린 교장 등과 함께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6.04.08. <사진=뉴욕한인학부모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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