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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대총선]여론조사의 무덤 출구조사 '이번엔 맞힐까?'

등록 2016.04.13 10:14:43수정 2016.12.30 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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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시행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동성 100주년 기념관(혜화아트센터)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 3사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는 253개 전 지역구에서 2천500개 이상 투표소를 추출해 출구조사를 시행한다. 방송 3사는 공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해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정당별 예상 의석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거구별 표본 크기가 작아 예측이 어려운 출구조사는 지난 총선에서 127석의 민주통합당 의석수를 맞힌 방송사가 없는 등 지난 5차례 총선에서 모두 예측이 크게 벗어나 '여론조사의 무덤'이라고 불린다.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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